신세계라이브쇼핑, 여성복 '지컷' 단독 전개…포트폴리오 확대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육성해 온 여성복 브랜드 '지컷(G-CUT)'을 단독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컷은 세련된 디자인과 트렌디한 감성을 앞세워 전국 주요 백화점과 패션 채널에서 인지도를 쌓아온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컷이 축적한 브랜드 자산을 바탕으로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프리미엄 여성복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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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은 23일 오전 8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특집으로 진행한다. 케이프 코트와 니트, 팬츠, 후드, 구스 베스트 등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소개한다. 분더샵 청담을 배경으로 제작한 스페셜 영상도 활용해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패션을 핵심 카테고리로 삼고 자체 브랜드와 라이선스 브랜드를 확대해 왔다. 여성복 '에디티드'를 비롯해 캐주얼 브랜드 '블루핏'과 '엘라코닉'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신세계맨즈컬렉션'과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기라로쉬'를 통해 남성 패션 상품군도 넓혔다. 이번 지컷 론칭으로 여성 패션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강성준 영업본부장은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도 신세계라이브쇼핑만의 상품 기획과 콘텐츠 경쟁력을 더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상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를 직접 기획하고 육성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패션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컷의 인지도를 자사 고객층으로 확장하고, 프리미엄 패션 상품군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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