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석승준)이 14일 열린 '2026년 제4회 경남 인공지능(AI)·SW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남지역 AI·SW 인재를 발굴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경남대를 비롯해 경남인공지능ICT협회, 경남테크노파크, 국립창원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창신대학교가 공동 주관했다.
총상금 3050만원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14팀, 대학부 106팀, 일반부 55팀 등 총 175개 팀 387명이 참가해 AI 에이전트와 AI 활용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였다.
최종 심사 결과 32개 팀이 시상대에 올랐다. 경남대에서는 경컴소 팀(조재혁·백원영·이정민·강현빈)이 최우수상인 경남대 총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한번에가조 팀(정승진·최정환)과 창원남자 팀(최연휘·이철우·정기주·정현진)이 각각 장려상인 경남인공지능ICT협회장상을 받으며 총 3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대 학생들은 전공 수업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AI·SW 역량을 바탕으로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와 구현 능력을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석승준 단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AI·SW 기술을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SW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