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코리아가 '다이슨 코랄 쿨샤인'을 국내 출시했다. 모발에 남은 열을 흡수해 열 손상을 줄이는 헤어 스트레이트너 제품이다. 흔히 말하는 고데기에 혁신 기술을 적용했다.

핵심 기술은 다이슨 최초의 탈착식 쿨링 파이프 툴이다. 내부에 증류수를 밀봉한 구리 소재 파이프가 열판이 지나간 직후 모발에 남은 열을 흡수한다. 다이슨에 따르면 이 기술을 통해 스타일링 후 모발 온도를 최대 26% 낮출 수 있다. 모발의 윤기도 최대 154% 개선할 수 있다.
모발 형태에 맞춰 유연하게 움직이는 열판이 모발을 모아 고르게 잡아주는 기술도 적용했다. 같은 부위를 반복해서 가열하는 횟수를 줄이면서 스트레이트뿐 아니라 컬과 웨이브 스타일링도 지원한다.
모발 상태와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4단계 온도 조절 기능도 제공한다. 15초 만에 예열이 가능하다.

제임스 다이슨 다이슨 창업자 겸 수석 엔지니어는 “기존 스트레이트 방식은 모발의 형태를 잡기 위해 많은 열을 가하는 데 의존해 왔다”며 “코랄 쿨샤인은 스타일링에 사용되는 열과 힘뿐 아니라 스타일링 후 모발이 식는 과정까지 정교하게 제어한다”고 말했다.
제품 색상은 세라믹 핑크·로즈 골드와 재스퍼 플럼 2종이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42만9000원이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