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앵커사업단은 지난 2일 광주 오가헌 일대에서 열린 '2026 광주미식주간'에 참여해 남도 음식과 지역 식문화를 활용한 미식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 문화예술·관광 도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지역 식문화 콘텐츠 기획부터 준비와 현장 운영까지 직접 경험하며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앵커사업단은 행사에 앞서 참여 학생들과 함께 100인분의 도시락 메뉴를 구성하고 조리 및 플레이팅을 준비했으며, 지역 업체와 협력해 남도 미식 콘텐츠를 구체화했다. 행사 당일에는 음식 조리와 도시락 완성·포장부터 현장 배부, 방문객 응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현장 운영 경험을 쌓았다.
특히 남도 미식에 참여하는 블루리본 선정 식당의 메뉴를 활용해 100인분의 남도 도시락을 구성하고 행사장을 찾은 지역민들에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광주 식문화 토크쇼, 남도 도시락 시식, 남도 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의 음식과 식문화를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학생 3명과 교수 1명, 지역주민 100여 명 등 총 10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역 식재료와 음식문화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 및 준비부터 현장 운영과 방문객 응대까지 직접 수행하며 미식·문화·관광 분야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광주여자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의 음식·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콘텐츠 기획 및 운영 역량을 높이고, 지역 고유의 식문화가 미식관광 콘텐츠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기관 및 관련 기업과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