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앵커사업단, '2026 광주뷰티산업전'서 G-코스메디케어 실증스튜디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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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광주뷰티산업전'서 G-코스메디케어 실증스튜디오.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앵커사업단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광주뷰티산업전'에 참여해 G-코스메디케어 실증스튜디오를 운영했다.

이번 산업전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했으며, 미용기기·기능성화장품·네일·헤어·뷰티서비스 등 지역 뷰티산업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광주여대 화장품학과는 행사장에 마련된 G-코스메디케어 실증스튜디오 부스를 통해 대학의 화장품 분야 연구·교육 성과와 관련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학생들이 부스 운영에 직접 참여해 전공과 연계된 제품과 프로그램을 방문객에게 안내하고 현장 응대를 수행하며 뷰티산업 현장을 경험했다.

행사 기간에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K-뷰티 체험 미션형 스탬프 투어, 인공지능(AI) 뷰티 포토부스, 메이크업 시연, 두피·헤어 측정, 향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뷰티 아카데미 세미나와 뷰티 트렌드 전망, 로컬 뷰티 인재 육성 및 채용 전략 등 전문가 프로그램을 통해 뷰티산업의 최신 동향과 현장 이슈를 공유했다.

국내·외 바이어와 지역 뷰티기업 간 1:1 비즈니스 상담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지역 화장품·뷰티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수출·투자 연계를 위한 상담을 진행하는 등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와 산업 관계자 간 교류를 위한 기회가 마련됐다.

앵커사업단은 이번 산업전 참여를 통해 대학의 화장품 분야 연구·교육 성과를 지역 뷰티산업 현장과 연결하고,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전공 역량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학생들은 제품과 콘텐츠를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스 운영과 방문객 응대를 직접 수행하면서 뷰티산업의 현장 운영 방식을 익히고, 전공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지역 뷰티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뷰티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의 연구·교육 성과를 지역산업과 연계하고, 학생들의 현장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산학협력 및 성과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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