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추석 연휴 비상대응반 운영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는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포장재 폐기물의 원활한 회수·재활용을 지원하고, 지역별 적체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추석 명절 연휴 대비 비상대응반'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추석 명절에는 선물세트와 택배 이용 증가로 포장재 폐기물 배출량이 증가하는 반면 연휴 기간 회수·선별시설 운영 여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재활용품 적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센터는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명절 전·후 포장재 폐기물 발생량과 시장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적체가 예상되는 경우 선제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센터 비상대응반은 △EPR 대상 포장재 적체 상황 모니터링 및 현장 대응 △재활용가능자원의 반입·반출 및 재활용시장 동향 점검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유지 △전산시스템 장애 및 기타 현안에 대한 신속 대응 등을 중점 추진한다.

센터는 올해 설 명절 연휴에도 비상대응반을 운영해 EPR 대상 포장재의 적체 상황과 재활용품 처리 동향을 점검한 바 있다. 추석에도 기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해 포장재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재활용시장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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