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가을편'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4만여개 국내 숙박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사 가운데 유일하게 중소여행사 연합지원 방식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오는 11월 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숙박페스타 쿠폰을 발급한다. 2만원 이상 예약 시 2만원, 7만원 이상 예약 시 3만원, 14만원 이상 예약 시 7만원을 할인하는 쿠폰 3종 가운데 1장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경기·인천·세종·충북을 제외한 지역 숙박상품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11번가 단독 할인도 마련했다. 신한카드와 BC카드로 결제하면 숙박페스타 쿠폰과 중복 적용할 수 있는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할인액은 1만원이다. 중소여행사 상품에는 10만원 이상 예약 시 5000원, 20만원 이상 예약 시 1만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상품에 따라 최대 9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중소여행사 10곳과 함께하는 특별 기획전도 연다. 온다, 종이비행기투어, 트립일레븐 등이 참여한다. 소노호텔앤리조트, 금호리조트, 세인트존스 등 주요 숙박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이명호 11번가 라이프스타일유닛장은 “가을 여행철을 맞아 합리적인 국내 여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중소여행사의 판매 확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최근 여행·숙박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숙박상품 할인뿐 아니라 국내외 여행상품을 한데 모아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는 여행 서비스를 운영하며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오픈마켓 기반의 다양한 판매자와 제휴를 활용해 여행상품 선택지를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