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 에스에이치엔코, 천연 미네랄 해수 분말 기반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패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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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톡스 안티트러블 마이크로 니들패치.

화장품 제조 및 뷰티케어 전문기업 에스에이치엔코(SH&Co·대표 정승희)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에 참가해 지역 소재를 활용한 천연 미네랄 해수 분말(SEA POWDER) 기반의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품을 전시한다.

SH&Co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신안 갯벌 지역의 천일염을 활용해 개발한 천연 미네랄 해수 분말과 이를 적용한 다양한 뷰티케어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역의 특화 소재와 뷰티 기술을 결합해 차별화된 홈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SH&Co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기획총괄 업무를 수행하고 정승희 전 전남대학교 미래형생체의료소재부품사업단 팀장이 창업한 기업이다. 정 대표는 의료 및 생체의료소재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일상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안티에이징 홈케어 제품 개발을 목표로 창업에 나섰으며, 창업진흥원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SH&Co 제품 개발의 핵심 소재는 천연 미네랄 해수 분말(SEA POWDER)이다. 회사 설립과 동시에 신안군 갯벌 천일염전을 기반으로 해수의 미네랄 성분을 활용한 해수 분말 개발에 착수했다. 연구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 해수에 포함된 염류를 결정화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고농도 해수 분말을 생산·개발하고 있다.

SH&Co에 따르면 해당 해수 분말은 기존 천일염 대비 나트륨 함량을 낮추면서 미네랄 성분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으며, 이를 화장품 원료 및 뷰티케어 제품에 적용해 제품의 차별화된 소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SH&Co는 해수 분말 개발을 바탕으로 피부에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방법에 주목했다. 특히 항노화와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메조테라피 방식은 전문가의 시술이 필요하고 주사 사용에 따른 통증 및 감염 우려 등 사용상 제약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를 일상적인 홈케어 영역으로 확장하는 제품 개발에 나섰다.

그 결과물이 천연 미네랄 해수 분말과 기능성 원료를 적용한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패치다.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미세한 구조체를 이용해 피부 표면에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기술로, SH&Co는 히알루론산 등 생체적합성이 높은 소재와 기능성 원료를 활용해 피부 전달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히 유효성분을 피부 표면에 부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구조를 통해 피부에 유효성분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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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톡스 안티트러블 마이크로 니들패치.

현재 SH&Co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마테카소사이드, 징크 락테이트, 카르니틴 등을 함유한 안티 트러블 마이크로니들 패치 , 콜라겐 등 안티 에이징 성분을 적용한 안티 링클 마이크로니들 패치 등이 있다.

약 1200개 이상의 마이크로 구조체를 적용하고 다양한 유효성분을 함유한 '키스톡 립 플럼핑 마이크로패치'와 천연 미네랄 해수 분말을 활용해 국소 부위 피부 관리에 초점을 맞춘 브라이트닝 마이크로니들 패치 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SH&Co는 앞으로도 천연 미네랄 해수 분말과 마이크로니들 기술의 결합을 통해 피부 관리 목적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홈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향후 1일 100㎏ 생산을 목표로 천연 미네랄 해수 분말 양산 시스템을 구축 하고, 이를 활용한 화장수·크림 등 후속 화장품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마이크로니들 패치와 해수 분말을 활용한 화장품 간의 제품 및 매출 시너지를 확보하고, 전국 공공시설과 뷰티살롱, 면세점 등 국내 유통망 확대와 함께 해외 뷰티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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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이치엔코 로고.

대표 구강케어 제품 '퀸톡스 미네랄 씨솔트 잇몸 치약'은 고농도 미네랄 천일염과 자스민 민트 향을 특징으로 하며, 잇몸 건강과 구취 개선을 겨냥한 기능성 포뮬러를 채택했다. 일반 치약 대비 높은 미네랄 함량을 강조한 1450ppm 고불소 제품을 별도 출시했으며, 시린이 전용 제품은 식약처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치약 시장은 레드오션으로 분류되지만 잇몸·시린이·구취 등 기능성 세분 시장은 성장 여지가 크다. 퀸톡스 잇몸 치약은 광주지역 3개 대리점을 통해 보건소 중심 B2B 유통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물량은 수도권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효자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SH&Co는 지역의 천연 소재와 K-뷰티 기술을 결합해 'K-뷰티, K-컬처, K-힐링'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승희 대표는 “기능성 화장품의 판매와 수출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소재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지역 인재를 적극적으로 등용하며 기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최종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티에이징과 일상적인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K-뷰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큰 열정으로 시작한 회사가 지역을 알리고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과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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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 포스터.

한편, '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며, 화장품·미용기기·뷰티테크·에스테틱·헤어·네일 등 뷰티산업 전반의 기업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전문 전시회로 개최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기초·색조화장품 △스킨케어·바디케어 △헤어·두피케어 △네일·메이크업 △향수·아로마 △미용기기·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뷰티테크 △화장품 원료·패키징 등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해외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상담, 제품 및 브랜드 홍보, 세미나, 기업 간 네트워킹 등 판로 개척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기간 뷰티 관련 체험 및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해 참가기업과 바이어, 참관객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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