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쇼핑이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자체 패션 브랜드(PB)와 라이선스 브랜드(LB) 라인업을 확대한다.
KT알파 쇼핑은 10월부터 '르투아', '드킴 바이 김서룡', '로디에', '슈페리어' 등 4개 전략 패션 브랜드를 잇따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2026FW 패션위크'를 열고 패션 방송도 집중 편성한다.
대표 PB인 르투아는 프리미엄 여성 패션을 앞세운다. 배우 명세빈을 브랜드 뮤즈로 내세우고 레이어드 니트, 니팅 팬츠, 캐시미어 라인 등을 선보인다. '최현우의 초이스'와 연계해 상품 경쟁력을 알린다.

디자이너 김서룡과 협업한 드킴 바이 김서룡은 정제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한다. 가디건·머플러 세트, 퀼팅 아우터, 에코퍼 베스트, 구스다운 등 FW 상품을 '수정샵(#)'에서 선보인다.
프랑스 니트웨어 브랜드 로디에는 10월 KT알파 쇼핑 단독으로 2026FW 라인업을 출시한다. 고급 소재와 정제된 색상을 기반으로 한 니트 상품을 '이진아 셀렉션'에서 소개한다. 1979년 론칭한 국내 골프웨어 브랜드 슈페리어는 기능성과 일상복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골프웨어 단독 라인을 선보인다.
백선주 KT알파 T커머스사업부문장은 “PB·LB와 대표 패션 프로그램 간 시너지를 강화해 차별화된 상품과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알파는 최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와 TV 기반 T커머스 간 콘텐츠 연계를 강화하는 등 채널 경쟁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상품 판매뿐 아니라 방송 콘텐츠 자체의 경쟁력을 높여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또한 자체 브랜드와 단독 상품 비중을 높이며 차별화된 상품 확보에도 힘을 싣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