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추석을 맞아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지역별 관광지 등 국내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소노호텔앤리조트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롯데워터파크 김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어드벤처 잠실·부산, 에버랜드 등을 마련했다.
전국 주요 관광지를 모은 '온 가족 테마파크' 기획전도 진행한다. 경주월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연간회원권 구매 고객에게 1개월을 추가 제공한다. 부산 클럽디오아시스, 여수 아쿠아플라넷, 대구 이월드, 부산 엑스더스카이 등 지역별 관광 상품도 선보인다.

10월 황금연휴를 겨냥한 해외여행 상품도 준비했다. 개천절과 한글날이 이어지는 10월에는 연차를 활용한 장거리 여행 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일본·동남아·유럽 등 주요 여행지 상품을 마련했다. 하나투어의 사이판·대만·마나도·치앙마이 패키지와 노랑풍선의 보라카이·마츠야마, 교원투어의 마쓰야마·시드니·나트랑 상품 등이 대상이다.
숙박과 항공을 결합한 에어텔 상품도 선보인다. 하나투어의 오사카·규슈·도쿄·다낭 상품과 노랑풍선의 푸꾸옥 상품 등을 통해 패키지뿐 아니라 개별 일정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까지 겨냥한다.
롯데온은 추석 이후에도 국내외 여행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 지역별 국내 패키지와 여행에 러닝을 결합한 '런트립' 등을 선보인다. 강원 오크밸리 2026/27 스키시즌권 얼리버드와 웰리힐리 객실 패키지 공동구매도 진행한다.
이태래 롯데온 여행컬쳐팀장은 “짧은 연휴에는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이, 긴 연휴에는 해외여행이 적합하다”면서 “여행 기간과 목적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국내외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온은 최근 여행뿐 아니라 공연·전시·레저 등 문화상품 영역을 확대하며 롯데쇼핑의 온라인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계절과 연휴 등 특정 시기에 맞춘 상품을 묶어 제안하는 방식으로 고객의 목적형 쇼핑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