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20억원 조기 지급

이디야커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에 지급할 약 2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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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본사 전경.

이번 조기 지급은 추석을 앞두고 원부자재 구매와 임금 등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디야커피는 2016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이번 추석 지급분을 포함한 누적 조기 지급액은 780억원에 달한다.

이디야커피는 제1 경영 원칙인 '상생 경영'을 바탕으로 우수 협력업체 포상과 분기별 간담회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의 의견을 듣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물품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지난 18일 새로운 티 음료 라인업으로 '제로 티 워터' 3종을 선보였다. 신제품 '제로 티 워터'는 차와 과일을 조합한 3가지 플레이버로 선보인다. '레몬그린'은 상큼한 레몬향과 깔끔한 녹차가 어우러져 산뜻한 맛을 선사한다. '피치우롱'은 은은한 복숭아향에 깔끔한 우롱차의 맛을 더했다. '샤인자스민'은 산뜻한 샤인머스캣향과 은은한 자스민차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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