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R&D 역량 CMMI '레벨 5' 재인증

Photo Image
박창선 풍산 방산기술연구원 원장(오른쪽)이 이승주 에스피아이디 대표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풍산)

풍산 방산기술연구원이 연구개발(R&D) 프로세스 역량 평가 모델인 '역량 성숙도 모델 통합(CMMI) V3.0'에서 최고 단계인 레벨 5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CMMI는 방산 연구개발(R&D)과 소프트웨어 품질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 모델이다. 미국 국방부 의뢰로 카네기멜론대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SEI)가 개발했다.

레벨 5는 CMMI의 최고 단계다. 데이터에 기반해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조직에 부여된다.

풍산 방산기술연구원은 이번 재인증에서 기존 육·해·공 무기체계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드론, 유무인 복합체계, 지능형·유도탄약 등 첨단 무기체계 R&D 프로세스도 평가받았다.

풍산은 R&D 전 과정의 정량적 관리 체계와 프로세스를 고도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첨단 무기체계 R&D의 개발 품질과 정밀도를 높일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박창선 풍산 방산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재인증은 풍산의 연구개발 역량이 글로벌 최고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차세대 첨단 방산 R&D 프로세스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 놓치면 아쉬운 정보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