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상근 LG디스플레이 상무는 약 20년간 영업 현장에서 국산 액정표시장치(LCD)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글로벌 주요 고객사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디스플레이 산업 수출 경쟁력 및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황 상무는 중국 기업의 저가 LCD 공세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OLED 차별화된 기술력과 프리미엄 가치를 글로벌 고객사에 지속적으로 전파해 프리미엄 TV 시장 중심축을 LCD에서 OLED로 전환하는 데 기여했다. LG전자, 소니, 파나소닉, 샤프, 하이센스, 스카이워스 등 글로벌 주요 고객사와 OLED 진영을 확대하는 역할을 했다.
대형 영업 담당자로서 글로벌 고객사의 수요예측과 공급망 관리를 통해 OLED 판매 확대를 추진했고, 이를 국내 협력사의 생산계획 및 공급계획과 연계해 협력사 생산 안정화와 생산량 증대에도 기여했다.
글로벌 고객사 높은 품질 요구수준을 충족하기 위한 패널 품질 고도화에 앞장 서며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 품질혁신 및 매출 동반상승 기반을 마련했다.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가 국내 공급망의 기술개발 및 품질개선으로 이어지는 K-디스플레이 동반성장 모델을 정착시켰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