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가 대규모 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최근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 피해 이재민의 긴급 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형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현지 주민의 신속한 구호와 일상 회복을 돕고, 국제사회의 인도적 구호 노력에 동참하려는 취지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현지 이재민 구호 사업에 전액 투입된다. △임시 대피시설 운영 △긴급 구호물품·식량 지급 △의료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대형 자연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조속한 재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스공사는 앞서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과 모잠비크 사이클론 피해 때도 구호 성금을 전달하는 등 해외 대형 재난 발생 시 인도적 지원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