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테나, CONCERT 정회원 워크샵 참가…문서중앙화 기반 AX 보안 전략 제시

2년 연속 골드파트너 참여…CISO·보안 실무자 대상 솔루션 소개
문서중앙화에서 AI 데이터 거버넌스까지 엔터프라이즈 보안 로드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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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전환(AX) 전문기업 이노테나가 기업의 문서중앙화를 기반으로 AI 데이터 활용과 보안을 연계한 엔터프라이즈 AX 전략을 제시했다.

이노테나(대표 김인수·윤영호)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열린 '제22회 CONCERT 정회원 워크샵'에 골드파트너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CONCERT 정회원 워크샵은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CONCERT)가 매년 개최하는 정보보호 행사다. 올해는 라틴어로 '연대'를 뜻하는 'Foedus'를 슬로건으로 정보보호 전담조직을 운영하는 회원사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와 실무 책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노테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골드파트너로 참가했다. 행사에서는 단독 세션 발표와 솔루션 상담을 통해 문서중앙화부터 AI 데이터 거버넌스로 이어지는 엔터프라이즈 보안 전략을 소개했다.

주요 제품으로 문서중앙화 솔루션 '엠파워 이지스-씨(Mpower EZis-C)'와 클라우드 구독형 모델, 위수탁사 정보유출 방지 솔루션, 대용량 문서 검색 엔진, 보안파일서버 등을 선보였다. 폐쇄망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온프레미스 지능형 문서중앙화 플랫폼과 특정 거대언어모델(LLM)에 종속되지 않는 'LLM 중립적 MCP 게이트웨이' 및 거버넌스 레이어도 소개했다.

이노테나는 생성형 AI와 검색증강생성(RAG) 활용이 확산되면서 기업 내부에 분산된 문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문서중앙화가 AI 활용을 위한 기반 인프라로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문서중앙화를 통해 축적한 전사 문서와 메타데이터를 온톨로지 관점에서 정의하고 시맨틱 레이어로 연결하는 데이터 플랫폼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검색부터 원문 확인까지 동일한 권한 체계를 적용하고 접근 이력을 건별로 기록해 데이터 정합성과 보안, 감사 대응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진충열 이노테나 부사장은 “AI 시대의 승부처는 모델이 아니라 기업 내부의 데이터 활용과 거버넌스”라며 “파편화된 비정형문서를 정제·구조화하고 접근 권한을 정교하게 설계해 AI가 안전하게 참조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원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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