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안전협회, 탄소중립·에너지 절감 등 저탄소 경영활동 종합 평가
조직 차원의 환경경영 체계 구축 및 지속적인 저탄소 실천 활동 인정

도시재생안전협회는 청주도시공사가 충북지역 공기업 가운데 최초로 협회 '저탄소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청주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감, 친환경 경영 등 저탄소 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됐다.
청주도시공사는 그동안 환경경영을 기관 운영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조직 차원의 저탄소 경영체계를 구축해 왔다. 경영기획부를 환경 관련 업무의 총괄 부서로 지정하고 부서별 친환경 경영 담당자를 운영하는 등 전사 환경경영 추진체계를 마련했다.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배출 저감 등을 위한 다양한 실천 과제를 발굴하고 임직원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탄소중립 활동도 지속 추진해 온 것으로 평가됐다.
도시재생안전협회는 이번 인증 심사를 통해 청주도시공사 저탄소 관련 조직체계와 추진 활동, 에너지 절감 노력, 친환경 경영 및 탄소중립 실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인증은 단순히 환경 관련 활동 실적을 평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관 경영체계와 실제 업무에서 저탄소 활동이 지속 추진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청주도시공사의 이번 인증 획득은 지방공기업 ESG 및 탄소중립 경영이 선언적인 수준을 넘어 기관 조직과 업무에 실제로 적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것이 도시재생안전협회 측 설명이다.
도시재생안전협회 관계자는 “청주도시공사는 탄소중립과 환경경영을 기관의 주요 경영과제로 추진하면서 조직적인 저탄소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실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인증이 충북지역 지방공기업 저탄소 경영 확산과 ESG 경영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이 실질적인 탄소 감축과 환경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저탄소 인증제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청주도시공사는 이번 저탄소 인증 획득을 계기로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등 환경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도시재생안전협회 저탄소 인증은 기관 및 기업 에너지 절감, 친환경 활동, 탄소감축 노력 등 저탄소 경영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협회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 공공기관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저탄소 경영 확산을 위한 인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