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 에듀테크연구소, 2026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선정…AI 리터러시 교육 강화 및 지역 격차 해소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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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에듀테크연구소 홈페아지

성균관대학교 에듀테크연구소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문제해결형 Top-down)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초중등 인공지능(AI) 교육 보편화에 따른 AI 리터러시 교육 강화 및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주제로 향후 6년간(2026.9.1~2032.8.31) 총 15억6000만원 규모 연구비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연구는 단순한 AI 기술 습득을 넘어 AI 결과를 이해·검증·판단·책임·활용할 수 있는 'AI 리터러시' 역량을 체계적으로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책임 있는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구조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정책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김재현 에듀테크연구소장(컴퓨터교육과 교수)은 “AI 교육이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국가 수준의 보편교육 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교육·데이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순환형 운영 모델을 제시하겠다”며 “연구가 국가 AI 교육 정책의 질적 고도화와 교육 기회 균등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듀테크연구소는 AI교육, AI윤리, 빅데이터, VR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활발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교사 연수·교과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성과도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성균관대는 AI 교육 혁신의 선도 대학으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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