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딥엑스알랩 'AI 헬스케어 MT-에이전트 RAG용 의료정보 데이터셋'에 대해 데이터 품질인증(DQ인증) 최고 등급인 클래스 A를 부여했다고 6일 밝혔다.
딥엑스알랩은 독자적 에이전트 AI와 비주얼 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검색 증강생성(RAG), 온톨로지 프레임워크를 결합한 지능형 의료 정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고 등급을 받은 데이터는 한국어 의료정보 텍스트 코퍼스를 기반으로 구축된 것이다. 주요 만성질환부터 전문 의학정보까지 15개 대분류, 68개 중분류 체계로 구조화돼 의료 특화 AI 서비스의 RAG 시스템에서 근거 검색과 응답 생성을 지원하는 핵심 지식 기반으로 활용된다.
본문 단위와 길이를 표준화하고 출처 정보와 질환 분류 라벨을 일관된 기준에 따라 정규화해 RAG 시스템 검색 근거성과 추적 가능성을 높이고 의료 AI의 환각 발생 가능성을 낮추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란 평가다.
와이즈스톤에 따르면 이번 인증 심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인증체계를 바탕으로, 국제표준 ISO/IEC 25024를 준용해 진행됐다. 딥엑스알랩 데이터는 심사 핵심 항목인 ▲데이터파일 완전성 ▲레코드 완전성 ▲메타 데이터 값 완전성 ▲데이터 구조구문 유효성 등의 지표를 충족해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홍병선 딥엑스알랩 연구소장은 “의료 분야 AI 서비스는 작은 오류나 할루시네이션이 사용자 안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검색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의 무결성과 라벨링 정밀도가 모델 성능에 중요하다”며 “검증된 의료정보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환각 현상을 최소화한 헬스케어 MT-에이전트 솔루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국내 헬스케어 AI 에이전트 분야에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표준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인증을 통해 국가 AI 산업의 신뢰 기반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