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이노(대표 원용선)는 AI 슈퍼컴퓨터 MSI 엑스퍼트스테이션(WS300)을 이달 말부터 국내 독점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엔비디아 DGX 스테이션 기반 제품으로, GB300 칩을 탑재하고 있다. 에이전트 AI를 구현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 센터급 성능을 데스크톱 형태로 제공한다.
MSI 엑스퍼트스테이션은 1대로 최대 20페타플롭(PFLOP) AI 성능을 구현, 최대 1조(T) 파라미터 초거대 AI 모델을 실행하고 확장할 수 있다. 복잡한 문제 해결과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실행하는 데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명인이노는 5월 열린 AI 엑스포 코리아에서 데모 시연을 하며 제품 검증과 테스트를 거쳤다. 평가를 모두 완료하고 제품 안정화까지 마쳐 출시에 착수했다. 명인이노는 이달 말부터 순차 공급할 예정이다.
권기범 명인이노 상무는 “MSI 엑스퍼트스테이션은 기존 고성능 서버를 통해 하던 작업들을 책상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게 하는 획기적 제품”이라며 “AI 에이전트나 대용량 워크로드가 요구되는 개발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데 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