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단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예방조치 안내 캠페인에 나섰다.
산단공은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대국민 안전 캠페인과 안전 사업 홍보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안전산업 전시회다.
이번 캠페인은 제조 사업장에서 사망사고 유발 비중이 높은 고위험 작업에 대한 예방조치 안내 위주로 진행됐다. △고소작업대 △가공설비 △크레인 △용접·절단·사상·도장 작업 등의 핵심 사고 위험 요인과 예방조치를 담은 안내문을 배포하며 현장 안전 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산단공은 박람회 기간 별도 홍보관도 함께 운영한다. 노후 산업단지의 화재·화학·배관 사고를 예방하는 '특별안전구역 스마트 안전솔루션 구축사업'과 중소기업 장비 부담을 덜어주는 '산업단지 안전장비 대여센터' 사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홍순범 산단공 부이사장은 “산업단지 내 안전문화 확산과 입주기업의 중대사고 근절을 위해 전문기관 및 지자체 등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맞춤형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