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 '베트남 시장개척단·2026 메가어스 전시회' 운영…총 2057만불 수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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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각각 시장개척단과 메가어스 전시회를 운영해 총 2057만 달러 수출성과를 거뒀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각각 시장개척단과 메가어스 전시회를 운영해 총 2057만 달러 수출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세일즈의 한계를 탈피하고, 불확실한 통상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테크노파크가 연속성 있게 추진코자 하는 신남방 시장개척 전략의 핵심 사업으로 지역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현지 판로를 넓히고 해외에 안착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망을 마련했다.

이번 시장개척단 및 전시회에는 현지 진출 시 필수적인 요건을 충족한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제품 인증과 품질 기준을 사전에 확보함으로써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원활한 비즈니스를 전개했다. 단순 상담을 넘어 실제 계약 체결과 신규 주문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창출했다.

참가 기업들은 시장개척단 상담회와 메가어스 전시회 현장에서 총 2057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단기간이 아닌 전년부터 이어진 시장개척단, 전시회 행사를 통해 맺어진 바이어와의 선순환 사후관리 체계 구축으로 이뤄냈다. 바이어 이력관리와 물류비 및 바이어 활동 후속지원 등으로 기업과 기관의 땀방울이 마침내 거대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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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각각 시장개척단과 메가어스 전시회를 운영해 총 2057만 달러 수출성과를 거뒀다.

이번 일정에서 △호치민 상공회의소(VCCI) △호치민 창업교류진흥원(VCX) △베트남 하이테크 농업 기술파크(AHTP) 총 3개 기관과 지역기업의 실증·창업·판로개척을 위한 MOU를 맺었다. 여기에 더해 과학기술부(MOST) 산하 제3품질보증시험원(QUATEST3)과 지역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한 인증획득 및 제품 실증 절차를 현지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핵심 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한 비즈니스 교두보를 확장했다.

이철승 광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베트남 수출 성과는 일회성 결과가 아니라, 세밀한 타깃형 수출전략과 선순환 사후관리체계 시스템이 맞물려 이뤄낸 필연적 결실”이라며, “이번 호치민에서 입증된 성공 공식을 발판 삼아 지역기업들이 아세안을 넘어 더 넓은 신남방 신흥 시장 전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수출지원망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출에서 끝나지 않고 지역기업 제품의 인증 지원 확대로 베트남 시장에서 광주 기업 제품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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