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컴투스의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과 협업해 게임명을 '제육쓰'로 재해석한 간편식 5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협업 상품은 △더빅더블 제육&숯불갈비맛 삼각김밥(3200원) △제육&우삼겹 반반김밥(4600원) △고추장제육볶음면(5200원) △NEW 반반고기정찬(5500원) △마요직화제육덮밥(5900원) 등이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게임명 '제우스'와 편의점 대표 먹거리인 '제육'을 연결한 콘셉트다. 게임 캐릭터나 이미지를 포장에 적용하는 기존 지식재산권(IP) 협업과 차별화했다. 소비자가 상품명만으로도 협업 게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에는 '제우스: 오만의 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동봉한다. 상품 가격대에 따라 게임 내 코인을 차등 지급한다. 이용자는 9월 한 달간 코인을 모아 희귀 등급 아이템으로 교환하거나 최대 영웅 등급 아이템에 도전할 수 있다. 쿠폰은 11월 25일까지 게임 내 버프 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마트24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일부터 30일까지 '제육쓰 레벨업 챌린지'를 진행한다. 협업 상품을 구매하고 앱 통합바코드로 스탬프를 적립한 뒤 3개를 모으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웅 아이템 등 경품을 제공한다.
9월 30일까지는 특정 결제수단으로 협업 상품을 구매하면 30% 할인한다. 삼성카드·우리카드와 카카오페이머니&포인트, 토스페이머니&계좌 등이 대상이다.
이마트24는 게임 IP와 상품, 앱 리워드를 연계해 고객의 반복 구매를 유도하는 한편 콘텐츠형 편의점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8월에는 자체 앱테크 서비스 '24오락실' 시즌2를 선보이며 게임·미션형 콘텐츠와 상품 쿠폰 등 리워드를 확대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