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 프리뉴와 '국방 드론' 전략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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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PQ-500. 〈사진 인탑스 제공〉

인탑스가 무인항공기(드론) 전문 기업 프리뉴와 손잡고 국방 드론의 양산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 실증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프리뉴가 최근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국방부 '교육용 상용 드론 구매(제조) 사업'을 바탕으로 본격 추진된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지난 3월 맺은 업무협약(MOU) 일환이다.

프리뉴는 드론 기체 설계와 핵심 제어 시스템 개발을 총괄하고, 인탑스는 핵심 제조처로서 첨단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기체 양산과 품질 관리를 전담한다.

인탑스는 단순한 위탁 생산을 넘어, 드론 산업의 핵심 과제인 '양산 및 품질 표준화'를 해결하는 전략적 제조 파트너십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양사는 기체 생산 협력에 그치지 않고 정부과제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을 검토하는 등 협력 범위를 다각도로 넓혀가고 있다. 제조 및 기술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방산 드론을 비롯한 모빌리티 제조 분야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인탑스 관계자는 “프리뉴와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드론 산업의 생산 표준을 제시하고, 미래 모빌리티 제조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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