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자리 연결한 알바몬 캠페인, 국제 광고제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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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웍스피어〉

알바몬이 여행과 일자리를 결합한 브랜드 캠페인이 국제 광고제서 잇달아 수상했다.

알바몬은 마케팅·광고 분야 시상식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와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알바투어' 캠페인으로 도합 4관왕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알바몬은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사회적 가치-브랜드' 부문과 '브랜드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 경험 마케팅' 부문 실버를 수상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선 전략 부문 실버, 통합 부문 브론즈를 수상했다. 알바몬의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바투어는 알바몬이 지난해 11월 수능 시즌에 맞춰 선보인 지역 상생형 브랜드 캠페인이다. 수능이 끝난 수험생이 책에서만 접했던 도시로 떠나 인생 첫 알바를 시작하는 이야기로 구성했다. 시험 준비하며 외웠던 지명이 머물고 일하는 장소로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며, 알바를 단순히 돈 버는 수단이 아닌 새 경험을 시작하는 계기로 그려냈다.

알바와 여행을 결합한 오프라인 캠페인 '알바투어 원정대'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던 영남권 소상공인은 필요한 일손을 확보하고, 알바생은 낯선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첫 알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누적 조회수는 2500만회를 돌파했다.

알바몬은 올해도 수능·겨울 시즌을 맞아 첫 알바 구직을 준비하는 청년 대상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원 웍스피어 최고성장책임자(CGO)는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고 카테고리 리더십을 선보일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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