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KRVIA)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에서 기획 특별 캠핑카존을 구성한다.
특별 캠핑카존에는 협회 회원사 8개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목적기반차량(PBV)으로 기아의 PV5, 현대의 전기화물차 ST1 등 새로운 전동화 플랫폼을 활용한 캠핑카를 비롯해 C클래스 모터홈, 스타리아 캠핑카, 카라반 등 다양한 형태의 레저자동차를 선보인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PBV 흐름이 국내 RV 산업에 어떻게 접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동시에 기존 모터홈과 카라반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RV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선보인다.
참가 기업은 동일이앤시, 카이트카라반, 소풍캠핑카, 더반디, 밴텍디엔씨, 제일모빌, 다음기술, 나인캠핑카 등이다. 주요 전시 품목은 PV5 기반 캠핑카, ST1 캠핑카, C클래스 모터홈, 스타리아 캠핑카, 카라반 등으로 '전동화 시대, 변화하는 캠핑카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특별 캠핑카존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최근 자동차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동화와 PBV 플랫폼의 RV 분야 확장이다. PV5와 ST1 등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캠핑카들이 대거 전시되면서 기존 내연기관 중심이었던 국내 캠핑카 시장이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캠핑과 여행이라는 전통적인 RV의 역할을 넘어 전기차와 PBV의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레저자동차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카라반부터 C클래스 모터홈까지, RV의 다양성도 함께 미래 모빌리티만을 보여주는 전시는 아니다. 넓은 실내 공간과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C클래스 모터홈, 접근성과 실용성을 갖춘 스타리아 기반 캠핑카, 견인형 레저형 차량(RV)의 대표적인 형태인 카라반까지 함께 전시해 현재 국내 RV 시장을 구성하는 다양한 형태의 레저자동차를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차량의 크기와 플랫폼, 동력원뿐 아니라 사용 목적과 여행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는 국내 RV 산업의 모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캠핑카를 단순한 여행용 차량이 아닌 이동과 생활, 휴식이 결합된 레저 모빌리티의 관점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전기차와 PBV 등 새로운 자동차 플랫폼의 등장과 함께 변화하고 있는 RV 산업의 현재를 보여주는 동시에, 전통적인 모터홈과 카라반이 가진 가치와 다양성까지 함께 소개함으로써 국내 레저자동차 산업의 폭넓은 가능성을 전달한다.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특별 캠핑카존은 특정 형태의 캠핑카만을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전동화와 PBV라는 새로운 변화부터 전통적인 모터홈과 카라반까지 국내 RV 산업의 다양한 모습을 함께 보여드리는 자리”라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속에서 캠핑카와 레저자동차가 어떻게 변화하고 확장될 수 있는지 많은 관람객과 산업 관계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모빌리티·뿌리산업·로봇·드론·메디헬스산업 등 5개 전시를 통합해 300개사 7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주요 전시 품목은 △모빌리티·친환경자동차·퍼스널 모빌리티·특수목적용 자동차·도심항공교통(UAM)·자율주행차 △핵심 뿌리기술·3D 프린팅·부품 및 기술 △인공지능(AI) 가전·홈 디바이스 △드론 관련 부품 및 기술 △의료기기·헬스케어·메디테크 등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수출·구매 상담회, 국내외 바이어 및 벤처캐피털(VC)과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온·오프라인 홍보 기회 등 기업의 판로 개척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6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와 함께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자리박람회, 2026 글로컬 전남광주 사회서비스 통합 박람회가 부대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