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센터장 조유근, 광주대 회계세무학과 교수)는 지난 22일 광주대 호심관에서 '2026 전남·광주 청년(YOUTH) AI 솔버톤 사전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실전 중심의 사전 역량 교육으로 운영했다. 참가 청년들은 AI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과정 등을 경험하며 향후 솔버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역량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광주대 앵커사업단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단법인 광주경영자총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 등 관계 기관이 공동 주관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네이버 클라우드가 후원했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은 AI를 단순한 정보 검색이나 콘텐츠 생성 도구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참가자들은 이번 사전역량교육을 통해 습득한 내용을 바탕으로 솔버톤에서 AI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솔버톤에는 총 700만원 상당의 상금과 기관장 표창을 마련해 참가 청년들의 도전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유근 상무센터장은 “이번 사전 역량 교육이 청년들이 AI 기술을 실제 문제해결 과정에 적용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협력해 만 15~39세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일환인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은 취업과 창업, 일상 회복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홈페이지 및 신청 링크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