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보육기관 참여해 사업 안내·1대1 상담 진행
9월 17일까지 플랫폼서 도전자 모집 이어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3일 경기중기청에서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창업보육협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경기지역 예비 창업자와 업력 7년 이내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과 신청 절차를 안내한다.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20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공식 플랫폼을 통해 도전자를 모집한다. 선발 규모는 1차의 2배인 1만명으로 늘었고, 참여 자격은 기존 업력 3년 이내에서 7년 이내 창업자까지 확대됐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시작한 1차 모두의 창업에는 6만3000여명이 신청했다.
정부는 이 가운데 선발되지 않은 5만7000명에게 아이디어 보완 피드백과 재도전 멘토링을 지원한다.
1부는 일반·기술 트랙과 로컬 트랙 등 전체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경기지역 참여 보육기관의 운영 방향을 소개한다.
참여 기관은 경기대, 경희대, 동국대 고양캠퍼스, 벤처스퀘어, 성균관대, 성남산업진흥원, 수원대, 아주대 등 8곳이다.
2부는 보육기관별 상담 부스 방식으로 진행한다. 예비 창업자들은 기관별 전문가와 1대1로 만나 중점 평가 기준, 도전신청서 작성 요령 등 신청에 필요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차 사업 신청서에는 지원자의 역량과 창업 준비 과정을 소개하는 항목이 추가됐다. 심사에는 멘토 3인이 함께 평가하는 다면 심사 제도와 AI 생성률 등을 점검하는 AI 검증 모델이 도입된다.
경기중기청은 이번 설명회 이후 단국대 죽전캠퍼스(9월8일), 동국대 고양캠퍼스(9월10일), 한경국립대 안성캠퍼스(9월16일)에서도 지역 설명회를 이어간다.
조희수 청장은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선발 규모 확대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경기지역의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