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윈, 보디빌딩 성지 골드짐과 공식 협업

컬래버레이션 제품 자사몰 단독 공개…주요 제품 인기 컬러 잇따라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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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웨어 브랜드 본투윈(Born to Win)이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골드짐(Gold's Gym)과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지난 8월 12일 자사몰에서 단독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골드짐과 진행하는 아시아 공식 컬래버레이션이다.

제품 공개 이후 대표 상품인 '머슬조 티셔츠'와 '머슬조 슬리브리스'를 비롯한 주요 제품의 인기 컬러가 빠르게 매진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본투윈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GOLD CARD'와 'BLACK CARD' 이벤트도 마련했다. 골드짐 1ST DROP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BLACK CARD 또는 GOLD CARD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방식이다.

전 세계 단 1장으로 제작된 GOLD CARD를 받은 고객에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여행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왕복 항공권과 숙박, LA 시내 투어를 비롯해 체류 기간 골드짐 이용, 골드짐 프라이빗 투어 및 1대1 PT 등이 포함된다. GOLD CARD 당첨자는 카드에 삽입된 QR 코드를 통해 별도 채팅방에 입장해 LA 여행에 대한 상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BLACK CARD를 받은 고객에게는 본투윈의 2차 DROP 룩북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선공개 혜택이 제공된다. 본투윈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품 구매를 넘어 골드짐이 지닌 보디빌딩 문화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본투윈×골드짐 컬래버레이션 제품과 GOLD CARD·BLACK CARD 이벤트는 본투윈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9월에는 골드짐과 함께하는 2차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골드짐은 1965년 조 골드(Joe Gold)가 미국 캘리포니아 베니스 해변에 설립한 웨이트 트레이닝 체육관에서 출발했다. 이후 당대 유명 보디빌더들이 모이는 장소로 알려졌으며, 1970년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출연한 다큐멘터리 영화 《펌핑 아이언(Pumping Iron)》을 통해 세계적인 인지도를 확보했다. 이후 프랜차이즈와 의류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로 성장했다.

본투윈은 2026년 골드짐의 아시아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아시아 공식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60여 년간 이어진 골드짐의 헤리티지를 본투윈의 스포츠웨어 감성과 결합해 아시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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