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24를 이용하는 쇼핑몰 사업자가 챗GPT, 제미나이 등 인공지능(AI) 서비스별 유입·성과를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카페24는 자사 데이터 분석 서비스 '카페24 애널리틱스'에 AI 유입 도메인 분석 기능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카페24 애널리틱스 프리미엄 플랜 가입자와 '카페24 PRO(프로)' 고객은 이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챗GPT·제미나이·클로드·퍼플렉시티를 비롯한 15종의 주요 AI 서비스를 분석한다. 쇼핑몰 운영자는 AI 서비스별 △고객 유입 수 △유입 비중 △구매 건수 △구매율 △매출액 △매출 비중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객 유입이 많은 AI와 구매율이 높은 AI, 매출 기여도가 큰 AI를 비교해 각 서비스가 실제 쇼핑몰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
카페24는 새롭게 출시되는 AI 서비스를 분석 대상에 지속 추가하는 등 AI 유입 도메인 분석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생성형 AI가 실질적인 커머스 채널로 자리 잡으면서, AI별 유입과 구매 성과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새로운 경쟁력이 되고 있다”면서 “AI 유입 분석과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기술을 지속 고도화해 온라인 사업자가 AI 환경에서도 더 많은 고객과 연결되고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