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시스템감리협회는 정보시스템 감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정보시스템감리원·수석감리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자정부법에 따른 정보시스템감리원 양성교육 과정으로, 정보시스템 감리에 필요한 제도와 절차·방법론을 이해하고 실제 감리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기본교육과 전문교육 과정으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기본교육은 정보시스템감리원 양성과정으로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9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닷새간 주말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정보기술 중직무 분야 기사·산업기사 또는 행정안전부가 인정하는 유사 자격 보유자 가운데 정보처리 분야에서 일정 기간 업무를 수행한 사람이다.
기본교육에서는 정보시스템 감리 관련 법·제도와 감리 절차 및 방법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정보화사업을 대상으로 한 실무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감리 수행 과정에서 요구되는 산출물 검토, 문제점 도출, 증적 확보, 개선방안 마련 및 감리보고서 작성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적용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수석감리원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정보기술 중직무 분야 기술사로, 정보관리기술사와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등이 해당한다.
교육은 정보시스템감리협회 교육원에서 진행하며 과정별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관련 자격요건을 충족한 경우 전자정부법에 따른 국가전문자격인 정보시스템감리원 또는 수석감리원 자격 취득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정보시스템감리협회 관계자는 “공공·민간 정보화사업이 대형화·복잡화되고 인공지능 등 신기술 적용이 확대되면서 사업 품질과 위험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감리 전문인력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론과 실무를 연계한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감리 전문역량을 갖춘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정보시스템감리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