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美 반도체 훈풍·주주환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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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발 반도체 훈풍이 불어온 가운데, 역대급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삼성전자(00593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79% 상승한 26만 7500원에, SK하이닉스(000660)는 6.91% 상승한 160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2.49% 오른 1만2399.38로 거래를 마쳤다. A I 컴퓨팅과 데이터센터 업체들이 견조한 실적과 수주를 공개하면서, 뉴욕 증시 혼조 속에서 반도체주가 주목을 받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는 3.03% 상승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4.92% 올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뉴욕발 훈풍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주주환원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증권가에서는 양사의 연간 합산 주주환원 규모가 최대 300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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