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틱톡은 라이브 경연 프로그램 '뮤직 온 스테이지 2026'의 참가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뮤직 온 스테이지'는 틱톡 라이브에서 활동하는 신예 뮤직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정식 아트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부터 크리에이터들이 자작곡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3일간의 '글로벌 릴레이 콘서트'로 포문을 연다. 세계 2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참여하며, 9월에 열리는 글로벌 결승전을 지역별로 나눠 진행한다. 유럽·중동·아프리카·미주 지역 결승전은 영국 싱어송라이터 캣 번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태국 배우 겸 가수인 폰드 나라윗과 싱어송라이터 송칸이 공동 진행을 맡는다.
우승자에게는 올인원 음악 유통 플랫폼 '사운드온'을 통한 오리지널 음원 제작·발매, 유통, 프로모션 등을 지원한다. 또 연례 글로벌 축제인 '틱톡 라이브 페스트'와 브레이크어웨이 캐롤라이나, 올띵스 고 뉴욕 등 미주 지역 주요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우승자인 안젤리크 솔로리오 역시 사운드온을 통해 데뷔 EP를 발매했다. 발매 후 틱톡에는 35만건 이상의 콘텐츠가 생성됐고, 45만회 이상의 스트리밍과 함께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가 10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쉔 가오 틱톡 라이브 아메리카 운영 총괄은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이들이 틱톡을 넘어 지속 가능한 음악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