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지난 11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2026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 여름 음악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는 음악적 잠재력을 지닌 어린이에게 전문 교육을 지원하는 롯데백화점의 메세나 프로그램이다. 2023년 출범 이후 300여 명의 어린이에게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의 수업 등 클래식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지난 5월 선발된 단원 65명이 참여해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등 5곡을 연주했다. 역대 단원 중 'LKO 영 아티스트'로 선정된 2명은 솔로이스트로 협연했다. 'LKO 영 아티스트'는 단원 활동이 실질적인 경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설한 제도다.
단원들은 오는 9월 4일 롯데타운 잠실에서 열리는 K-패션 브랜드 '그리디어스'의 '2027 S/S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어린이 고객에게 성장의 기회를, 부모 고객에게 아이의 도약을 함께하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면서 “성장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