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전남광주시 서구 지역아동센터 초청 '과학관에서 생일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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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에서 생일파티 단체사진.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지난 13일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과 협력해 어린이과학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초청, 과학관에서 생일파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소재 4개 지역아동센터(동그라미·열린·참사랑·참좋은) 소속 초등학생과 인솔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 어린이들을 위한 환영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케이크 커팅, 다과회, 단체사진 촬영 등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맞춤형 생일축하곡이 행사장에 울려 퍼지며 아이들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추억을 선사했다.

이어 참가 어린이들은 과학관에서 운영 중인 AI 특별전 '모두의 AI(On-AI)'를 관람하며 최신 AI 기술과 로봇을 체험했다. 눈높이에 맞춘 전시 해설과 함께 진행해 AI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과학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상설전시관과 특별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트리플패스와 함께 당일 촬영한 기념사진을 담은 액자 키링, 특별 기념품을 제공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조혜민 과학문화실 연구원은 “아이들이 과학관에서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생일을 보내며 과학을 더욱 가깝고 즐겁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과학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광주과학관은 과학문화 격차 해소와 사회적 가치 실현,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실천의 일환으로 올해 광주지역 5개 자치구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생일파티 프로그램을 무상 운영하고 있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체험·교육을 연계한 '과학관에서 생일파티' 프로그램도 매월 사전 신청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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