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 AI 에이전트 구축 지원 위한 '2026 Okta for AI Agents Hands-on Training' 진행

Okta for AI Agents 기반 실제 운영 환경 구성…등록·권한 관리·감사 추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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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버스(왼쪽)와 옥타(오른쪽) 로고. 사진=에티버스

글로벌 아이덴티티 보안 전문 기업 옥타의 국내 공식 총판인 에티버스가 기업들의 안전한 AI 에이전트 구축 및 운영을 돕고자 '2026 Okta for AI Agents Hands-on Training(실습 교육)'을 연다고 발표했다.

이번 실습 교육은 최근 개최된 'Okta & Auth0 for AI Agents' 국내 론칭 행사에 이어 마련된 후속 행사다. 에티버스는 단순한 제품 안내를 넘어, 참가자들이 AI 에이전트의 신원 등록부터 접근 권한 관리, 운영 정책 수립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근래 들어 기업과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AI 에이전트 도입이 활성화되면서 업무 효율성에 대한 기대감이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잘 관리되지 않는 AI 에이전트, 관리 주체가 모호한 비인간 신원, 과도하게 부여된 권한 등 새로운 보안 위협 요소도 크게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AI 에이전트를 독립적 개체로 정립하고 최소 권한 원칙을 바탕으로 자격 권한을 제어하는 보안 시스템 체계 마련이 필수적이 되었다.

에티버스는 이번 교육을 통해 Okta for AI Agents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를 독립 신원으로 등록하고, 정책에 따라 접근 자격을 통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울러 AI 에이전트 권한의 부여, 변경, 회수, 감사 이력 관리 등 전체 운영 과정을 직접 실습해 보며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가이드를 제공할 방침이다.

행사는 이론 및 실습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AWS Bedrock 기반 AI 에이전트 등록을 비롯해 Shadow AI Agent 탐지, MCP 서버 연동, AI 에이전트와 기업 애플리케이션 간 연결 통제를 위한 Cross-App Access(XAA) 구성, 에이전트별 접근 허용·차단 설정, OIG 기반 거버넌스 및 감사 추적 등을 단계별로 체득하게 된다.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 권한 제어 방식을 직접 경험하도록 기획한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에티버스 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I 에이전트 적용을 계획하거나 운영 중인 기업의 보안, IT, IAM, 개발 관련 담당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Okta 전담 엔지니어가 직접 교육을 담당한다.

에티버스는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고객사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기술 교육과 보안 컨설팅, 데모, PoC, 구축 지원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여 국내 기업의 AI 아이덴티티 보안 역량 확충에 앞장설 계획이다.

황규언 옥타 코리아 지사장은 “AI 에이전트 활용이 활발해지면서 이에 따른 보안 리스크 역시 현실화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실습 교육은 옥타 플랫폼을 활용해 AI 보안 가이드라인을 세우고 실제 시스템에 적용하는 방법을 확실하게 학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인성 에티버스 대표이사는 “AI 에이전트가 기업 핵심 업무 및 데이터와 연동되는 환경일수록 편의성과 생산성 확보는 물론, 에이전트의 신원과 권한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체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많은 기업이 AI 에이전트 보안 기준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AI 활용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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