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2026 반도체 공정실무 특화과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상명대 재학생 30명이 참여한 이번 과정은 반도체 산업과 공정 직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현직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산업 트렌드를 분석하고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키워 취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1일차에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노광 공정, 증착 공정, CMP 공정, 패키징 공정 등 반도체 공정 실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반도체 소재와 부품, 장비 기업을 뜻하는 이른바 '소부장' 기업을 비롯해 반도체 산업 전반을 이해하고 핵심 직무를 분석했다. 파운드리 사업과 공정관리 실무에서 활용하기 좋은 통계법도 함께 다뤘다.
정동화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반도체 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받는 시기인 만큼 학생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취업 자신감을 고취하길 바란다”라며 “산업 및 취업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해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시행됐으며,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 및 지역 청년들을 위해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고용노동부·서울특별시·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4년 연속 획득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