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창업지원단, 지역현안 문제연구'UOS 리서치프러너 1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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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현안 문제연구 프로그램(UOS 리서치프러너 1기)' 단체사진(사진=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서울 Anchor 지역현안문제해결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한 '서울지역현안 문제연구 프로그램인 UOS 리서치프러너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과 시민이 함께 현장 중심의 연구 주체로 참여해 서울 주요 지역 현안의 근본 원인을 발굴하고 실행 가능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57팀이 지원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5개 연구팀은 2일간의 리서쳐톤(Researchathon)과 4주간의 현장 밀착 연구를 수행했으며, 총 208쪽 분량의 지역현안 연구보고서 5편을 작성했다.

참가팀은 단순한 문헌 조사에 그치지 않고 설문조사 394명, 심층 및 이해관계자 인터뷰 50여 명, 정점관찰과 섀도잉 60여 회 등을 직접 수행하며 현장 자료를 수집했다. 수집된 1차 자료는 자체 구축된 'IAD Station' 데이터베이스에 총 137건의 구조화 데이터로 누적·적재됐다.

현장연구·정책연구·기초지방자치단체 분야 외부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최종 심사단은 결과물에 대해 평균 92.9점의 높은 점수를 부여하며,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연구의 체계성과 현장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경동행' 팀이, 우수상은 '예스웨이'와 'Greenity'팀, 장려상은 '신당동 더하기'와 '마켓가이드'팀이 각각 수상했다.

황지은 서울시립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1기 사업을 통해 축적된 연구 데이터와 보고서를 학내 정규 교과과정과 연계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연구 성과가 실제 지역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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