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6일 장중 5% 안팎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급락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당시 미니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기준가격 1039.72포인트에서 987.24포인트로 52.48포인트(5.04%)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기준가보다 5% 이상 떨어진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한다.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 뒤 자동으로 해제된다. 이날 오전 10시 18분 기준 프로그램매매는 843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올해 유가증권시장 사이드카는 이번까지 총 46차례 발동됐다. 이 가운데 매도 사이드카가 24회, 매수 사이드카가 22회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