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각자 대표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토마토시스템은 조길주 대표와 이강찬 대표가 최근 자사주를 잇단 장내 매수했다고 6일 밝혔다.

조길주 대표는 지난달 30일 자사주 1만 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이강찬 대표는 지난달 31일부터 8월 4일까지 1만 주를 매입했다.

회사는 이번 자사주 매입을 시작으로 시장 상황과 기업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영진의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마토시스템은 자사주 매입이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경영진의 확신을 보여준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올해 초 이강찬 대표이사를 영입하며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 이후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주주와 이해관계자들에게 회사의 성장 비전에 대한 신뢰를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부연했다.

토마토시스템은 AI 기반 디지털 전환(DX) 솔루션과 UI·UX 개발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공공·교육·금융 분야를 넘어 제조 분야까지 시장 경쟁력을 확대 중이다.

생성형 AI 기반 UI 개발 솔루션인 '엑스빌더6 아이젠(eXBuilder6 AIGen)'을 앞세워 AI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으며, 차세대 UI/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eXBuilder6)'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신규 추진한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도 본격 전개 중이다. 보험사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노바(NOVA) 플랫폼을 중심으로 AI와 의료 서비스를 결합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자사주 매입을 비롯한 다양한 주주 친화 정책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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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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