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텍이 전장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사업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아모텍은 올해 상반기 중국 시장에서 전기차 고속 충전소용 고압 MLCC 제품의 출하 요청을 받은 데 이어 전장용 BME(비귀금속 전극) 제품으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직류(DC)/DC 컨버터 및 모터제어장치(MCU)용 MLCC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시장 확대와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로 고압·고신뢰성 MLCC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아모텍은 고속 충전 스테이션용 C0G 고압 MLCC와 차량 제어 시스템용 BME MLCC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사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6년 하반기부터는 전장용 MLCC와 인공지능(AI)용 기판부품(BBC)을 중심으로 상당한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모텍 관계자는 “독자적인 세라믹 신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준비해 온 MLCC 사업이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