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오픈 보디빌딩 선수 박근우가 중국에서 열린 후안지(Huanji) IFBB Pro League 프로쇼에 초청받아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며 한층 발전한 기량을 입증했다.
박근우는 지난 6월 캐나다 토론토 프로쇼를 마친 뒤 곧바로 경기력 향상을 위한 분석과 훈련에 돌입했다. 담당 코치인 BIG LEE(이광석)는 무대 사진과 경기 영상을 면밀히 분석해 등의 입체감과 하체 분리도, 컨디셔닝, 포징 완성도 등 세부 요소를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약 한 달간의 집중적인 훈련을 거친 박근우는 이번 후안지 IFBB 프로쇼 무대에서 한층 선명해진 근육 디테일과 균형 잡힌 신체 비율, 안정적인 컨디셔닝을 선보이며 이전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연출했다. 현재 박근우는 다음 국제 대회에서 우승권 진입을 목표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BIG LEE 코치는 “보디빌딩은 단순히 근육량을 늘리는 종목이 아니라 선수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전략이 중요한 스포츠”라며 “한 번의 결과보다 매 대회마다 얼마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내외 프로 보디빌더들을 지도하며 선수별 맞춤형 컨디셔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BIG LEE 코치는 데이터 분석과 현장 경험을 결합한 코칭 시스템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안지 IFBB 프로쇼는 박근우의 성장뿐 아니라 국내 코칭 시스템의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서 보여준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한층 발전한 경기력을 선보인 박근우와 BIG LEE 코치가 다음 대회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보디빌딩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BIG LEE 코치는 선수 육성과 함께 국내 보디빌딩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교육과 콘텐츠 제작, 홍보 활동 등을 통해 보디빌딩이 건강한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