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아카데미] 김승주 고려대 교수, 7일 'AI 해킹 시대 국가 보안정책'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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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아카데미

도산아카데미는 전자신문과 공동으로 오는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시스원 마곡 사옥 세미나실에서 제345회 스마트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해킹 대중화 시대의 국가 보안정책 변화 방향'을 주제로 열린다. 시스원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발표는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국가AI전략위원회 보안특위 위원)가 맡는다. 김 교수는 생성형 AI 확산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 방식과 위협 환경을 설명할 예정이다.

전문적인 기술을 갖추지 않은 일반인도 AI를 활용해 해킹 도구와 공격 방법에 접근할 수 있는 이른바 'AI 해킹 대중화' 현상도 다룬다.

김 교수는 AI를 활용한 악성코드 제작, 피싱, 개인정보 침해,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공격 등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보안정책의 변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존의 사후 대응과 규제 중심 보안체계에서 벗어나 AI 기반 위협을 선제적으로 탐지하고 대응하는 국가 차원의 보안체계 구축 방안도 설명한다.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보안 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과 급변하는 사이버 환경에 맞는 법·제도 정비, 전문인력 양성 정책도 강연 내용에 포함된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과 자유 토론이 진행된다. AI 시대의 사이버 안보와 개인정보 보호, 기업 보안체계, 국가 보안정책 변화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연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참석은 도산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은 기술과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정기 포럼이다.

도산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전자신문과 함께 AI, 디지털 전환, 정보보호, 반도체, 산업 혁신 등을 주제로 포럼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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