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사업단은 지역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나만의 브랜드 캐릭터 만들기-IP구축 프로젝트' 교육을 2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목포지역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브랜드 운영자 등 총 11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9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전남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및 국립목포대 글로컬스타트업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김경희 비파밍 대표가 강사로 나선 이번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이 자신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캐릭터를 직접 기획하고 구현해 향후 홍보 및 상품 개발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꾸려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브랜드 분석 및 캐릭터 기획 △AI를 활용한 캐릭터 디자인 △3D 캐릭터 제작 기초 및 미니어처 제작 △캐릭터 마케팅 및 굿즈 활용 전략 등이다. 4차 산업 기술인 AI 디자인 툴과 3D 프린팅을 접목해 누구나 쉽게 브랜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교육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참여자들이 그동안 기획·제작한 캐릭터의 활용 계획을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서는 '무아가' '낭만상회' '우리엄마 김치'등을 비롯한 수료생들이 개발한 캐릭터 11건의 저작권을 등록해 지식재산권을 보호했다. 참가자들이 구축한 자체 지식재산권(IP)이 향후 각 브랜드의 홍보대사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정민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센터장은 “이번 주민교육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독자적인 브랜드 캐릭터 IP를 확보하고 실질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연계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시군 동반성장 프로젝트'는 다양한 지역혁신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참여형 리빙랩과 주민교육, 정책개발, 지역상생프로젝트 등을 운영해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