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렌탈이 일본 단기렌터카 시장에 진출한다.
롯데렌탈 일본 법인은 일본 오릭스 자동차와 사업 제휴를 체결, 29일 오키나와에서 첫 렌터카 서비스를 개시했다.
롯데렌탈 본사가 예약 및 결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롯데렌탈 일본법인은 현지에서 한국어 기반 고객 응대 서비스를 지원한다. 오릭스 자동차는 차량과 렌터카 운영 인프라 전반을 제공한다.
고객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예약부터 결제까지 가능하다. 출국 이후 현지에서는 한국에서 파견된 롯데렌탈 일본법인 직원 안내에 따라 오릭스 자동차의 검증된 차량과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탈은 사고 발생 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는 풀커버 보험 제도인 자차손해면책제도와 렌터카 안심 패키지, 일본 고속도로에서 국내 하이패스와 같은 역할을 하는 전자요금징수시스템(ETC) 무제한 이용 상품도 함께 제공해 번거로운 결제 및 사후정산을 없앴다.
차급은 △소형 △소형하이브리드 △소형SUV △승합 등 4개다. 소형 차급 72시간 대여 기준 26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보험과 ETC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오키나와 진출과 동시에 해외 단기렌터카 서비스를 확대해 글로벌 렌터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