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과 함께하는 K-과학인재 아카데미' 일환인 고등학생 캠프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다음달 K-과학인재아카데미 대학생 경연 최종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앞두고, 과학기술 분야 진학을 앞둔 전국 고등학생이 참여해 2박 3일간 진로와 전공 탐색의 시간에 몰입한다. 6월 9일부터 약 2주간 전국 과학 우수생을 중심으로 온라인 모집을 했으며, 첫 캠프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300여명 학생이 지원해 최종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제출된 지원서를 바탕으로 서울대 등 참여기관 심사를 벌여 7월 8일, 남녀 고등학생 30명을 참가대상 학생으로 선발했다
캠프는 올해 3월 첫 출범한 K-과학인재 아카데미 핵심 프로그램의 하나로 과학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수준 높은 강의뿐 아니라 실험과 토론, 협력 중심의 활동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미래 진로를 탐색한다.
캠프 개소식은 다음달 3일 서울대에서 열린다. 캠프 사무국 관계자는 “사흘간 안전한 운영을 최우선 목표로 세웠다”며 “참여한 고등학생들이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호 기자 jho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