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렬 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23대 원장으로 20일 취임했다.
이 원장은 1997년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30년간 산업정책, 통상정책, 에너지정책 등 산업통상자원부 핵심 영역에서 주요 보직을 거쳤다.
산업기술개발과, 산업혁신과, 아주협력과, 에너지절약협력과, 구주통상과, 자원개발전략과 등에서 사무관 및 과장으로 현장 중심의 정책 경험을 쌓았으며, 기획재정담당관, 신통상질서정책관, 정책기획관, 원전산업정책국장을 거쳐 산업정책실장(1급)으로 국가 산업정책을 총괄했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해 왔다.
이 원장은 '산업 AX 정책'과 'M.AX 얼라이언스' 구축을 비롯해 로봇, 방산, 바이오산업, 반도체 등 핵심 국가 산업정책을 총괄한 경험을 살려 KTR이 선제적으로 미래 유망 산업 시험인증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이 원장은 취임사에서 “KTR이 공익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인정받으며, 혁신성을 바탕으로 미래산업을 앞서 준비하는, AI 시대 글로벌 기술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발전하도록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