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물배상책임(PL)보험과 손해공제 상품 보험료를 5% 추가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은 중기중앙회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각종 경영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PL보험은 일반 보험사 대비 최대 20~28% 저렴한 보험료를 제공하며,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은 여기에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13개 지방자치단체의 PL보험료 지원사업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기업의 보험료 부담이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손해공제 상품도 동일하게 5% 특별할인이 적용된다. 화재공제와 기업종합공제, 영업배상책임공제 등이 대상이며, 일반 보험사보다 보험료가 최대 25% 저렴하다. 특히 목재가공, 도금 등 일반 보험사의 가입이 어려운 위험 업종에 대해서도 가입 제한을 최소화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전무이사는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 제조기업들이 리스크에 대비해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제조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