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페이퍼가 운영하는 '강남언니'는 전면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남언니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뷰티 내비게이터'로서 글로벌 플랫폼 역할을 선언했다. 비급여 미용의료 가격과 후기를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나아가, 고민에 맞는 시술 찾기부터 내원 사후관리까지 미용의료 전반 여정을 돕는 나침반이자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신규 브랜드 미션은 '전세계 누구나 나다운 아름다움을 위한 선택에 확신을 가질 수 있게'로 수립했다.
강남언니는 세 가지 브랜드 핵심가치인 △확신 △수월함 △관계를 정립해 앱 사용자경험(UX)를 전면 개편했다.
7월부터 강남언니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내 선택에 확신을'이라는 카피를 내세운 온·오프라인 광고를 전개한다. 뮤지션 오헬렌이 제작에 참여한 브랜드 필름은 주인공의 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일상 속 뒷모습을 비추며, 나다운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강남언니의 글로벌 브랜드 명칭도 'Unni(언니)'로 통일했다. 더욱 공격적인 K-미용의료 인바운드 및 해외 로컬 사업자로 확대하고, 불필요한 국가 간 경계를 허물고 글로벌 표준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한 목표다. 지금까지 언니 앱으로 K-미용의료 병원을 예약하는 해외 유저 국적은 7월 기준 전년 대비 태국 13배, 중화권 12배 등 빠르게 성장 중이다.
임현근 강남언니 총괄이사는 “일본 진출에서 검증한 글로벌 로컬화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태국 현지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전 세계 누구나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과정을 돕기 위해 플랫폼의 신뢰도와 사용자경험 고도화에 집중하고, 궁극적으로 K-미용의료 산업 전반의 사회·경제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