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지난 10일 전남 해남군 송지초등학교 달마관에서 찾아가는 건강검진 프로그램 '쿠팡 온동네 케어'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남군, 해남군보건소, 해남군자원봉사센터, 대한중앙의료봉사회 등과 협력했다.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의료 상담을 진행했다. 고령층과 유아·청소년 등 약 250명이 참여했다.
전문 의료진과 의료계 전공 대학생 등 50여명이 혈압 측정과 혈액검사, 골밀도 검사, 치매·우울 선별검사, 의과·한의과·치과 진료 등 맞춤형 건강검진을 제공했다. 해남군 이동치과버스도 참여해 구강검진과 상담, 스케일링, 틀니 세척 등을 지원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인공지능(AI) 기반 성장 발달 검사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주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커피차와 기념사진 촬영 행사도 운영했다.
쿠팡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온동네 케어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을 위한 예방 중심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라면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