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박훈 교수, '월급·창업·그리고 세금' 출간 기념 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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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이미지=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학교는 박훈 세무학과 교수가 31일 오후 7시 패스트파이브 선릉센트럴점(서울 강남구 선릉로 511, 선릉역 7번 출구 앞) 지하 3층 컨퍼런스홀에서 신간 '월급, 창업, 그리고 세금'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저자인 김민경 더웨이컴퍼니(The Way Company) 대표, 길하라 세무회계 길(Gil & Co. Tax Advisory) 대표세무사와 함께 대학생과 청년을 위한 취업·창업·해외진출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월급, 창업, 그리고 세금'은 '사회초년생의 돈 사용법'이라는 부제 아래 대학생의 돈 관리, 학교 지원제도 활용, 취업 준비, 첫 월급과 연말정산, 청년창업과 창업지원금, 프리랜서·플랫폼 수입, 해외취업과 해외소득 세금까지 청년의 생애 첫 경제활동 전 과정을 20개 장에 걸쳐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 책이다. 복잡한 세법 해설보다는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국내 최초의 '청년 경제활동 종합 가이드'를 지향한다.

박훈 교수는 조세법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자로 서울시립대 입학처장(초대), 학생처장, 교무처장을 거쳐 현재 대외협력부총장을 맡고 있으며, 대학생과 청년을 위한 취창업 및 경제교육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김민경 대표는 '링크드인 취업혁명'의 저자로 링크드인 전략을 통해 글로벌 취업 기회를 연결해 온 커리어 네트워킹 전문가이자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다. 길하라 세무사는 16년 경력의 세무 전문가이며, 창업자 맞춤형 재무·세무 솔루션 멘토링을 진행한다. 박훈 교수는 김민경 대표와 길하라 세무사가 서울시립대 세무학과에 재학하던 시절의 은사다. 이번 북콘서트는 스승과 제자가 함께 청년들을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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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저자 북토크, 패널 토크 및 질의응답, 분야별 멘토링, 네트워킹, 사인회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구글, 맥킨지앤드컴퍼니, 존슨앤드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기업부터 삼성, LG전자, 삼정KPMG, 더웨이컴퍼니까지 빅테크·컨설팅·제약·대기업·회계법인을 아우르는 국내외 기업에서 근무 중이거나 근무한 현직·전직 멘토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평소 만나기 어려운 실무자들과 직접 대화하며 분야별 멘토링과 네트워킹 시간을 갖는 '참여형 북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참가 대상은 해외 취업·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국내외 취업·창업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 해외 커리어와 글로벌 스타트업을 준비 중인 사람 등 글로벌 커리어와 경제 관리에 관심 있는 누구나이며, 정원 7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가비는 일반 2만5000원으로 참가 신청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 스캔 또는 신청 링크 접속 후 신청서를 작성한다.

박훈 교수는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세법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전에 돈의 흐름과 경제활동을 이해하는 것”이라며 “이번 북콘서트가 취업과 창업,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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